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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영상 레시피> 메주콩으로 즐기는 지중해 요리 - 토마토 소이빈 샐러드
작성자 곡물생활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5-03-16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320

토마토 소이빈 샐러드

(4인 간식용, 2인 식사용)


 

 

지난해 가을 늦게 수확된 콩들은

대부분 메주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남은 콩들은

습기가 덤비기 전인

 단맛이 빠져나가기 전인

지금이 가장 먹기 좋을 때가 아닐까요.

 

 

 

여기 농부 모두들 "이 콩은 필수다" 라고 생각해서

메주콩은 기본으로 많이 심습니다.

그만큼 가격도 싸고, 품질도 좋습니다.

두부나 메주 말고도

밥에 놓아 먹거나 조림으로 만들거나

시골 사람들의

메주콩 사랑은 대단합니다.

이 소중한 메주콩이 더 소중해질 이유가 하나 더!!

 

 

 

메주콩을

병아리콩 대용으로 사용해보세요!

단백질 함량이 높은 것도, 수더분한 맛도 똑 닮았고

삶는 방식을 달리해보면

같은 방식의 요리로 쓰기에도 손색이 없습니다.

 

 


 

지중해식 요리입니다.

병아리콩을 익히고

통통하고 빨간 여름 토마토를 깍둑썰기 해서 쓰는 것이 좋지만

이렇게 겨울을 벗어나 새봄을 맞는 시기에

토마토 홀이나 소스를 더해

메주콩을 이용해

콩이 더 묵기 전에 야금야금 먹는 방식으로도 좋습니다.

 

 

수입 병아리콩이 영 마음 편치 않으셨던 분들이나

채식생활을 하고 계신 분들도 도전해보세요.

 

 

 

메주콩을 불리지 않고 익히면

새로운 씹는 맛을 만나실 수 있네요.

병아리콩 요리를

이렇게 데친 메주콩 요리로 바꿔 활용해보세요.

 

 

 

1.

메주콩 80g을 익힙니다.

넉넉한 물에 메주콩을

우르르 끓여내 첫 물은 버립니다.

메주콩 분량의 2배의 물을 더해

약한 불로 천천히 삶아내면

살캉살캉 속까지 잘 익습니다.

물이 잦아들 때 즘에 마지막엔 뚜껑을 닫고 뜸을 들여 익힙니다.

 

 

 

2.

쥬키니와 햄을

콩과 비슷한 느낌으로 깍둑썰기 해서

한줌씩 준비합니다.

좋아하는 재료들을 이용해주세요.

양파나 오이 등을 볶아도 맛있을 것 같아요.

채소는 맛이 무난한 제철재료를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햄이 전체적인 맛을 풍성하게 해줍니다.

햄도 조금 넣어주세요.

 

 

 

3.

후라이팬에

마늘과 허브를 약한 불로 볶다가

준비된 채소를 볶다가

콩, 햄, 토마토홀이나 토마토 소스를 4큰술 넣고

모든 재료가 따듯해 질 때까지 천천히 뒤적여주세요.

강한 불로 달달 볶거나 졸이지 않는 것이

콩이 촉촉하고 보드랍습니다.

 

 

 

4.

빵과 함께 드시면

속도 든든합니다.

조금 마르고 거친 빵이라도

수증기가 올라오고 있는 샐러드와 곁들이면

부드럽고 고소해진답니다.



 

 

더 좋은 화질의 영상은

 

비메오에서 봐주세요.

 

https://vimeo.com/122279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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