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옥수수 파종 전에 밭에 약돌가루를 뿌리는 정현식 생산자
약돌가루는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이 밭에서 일미찰옥수수가 친환경으로 재배됩니다.
그리고
4월 11일
따뜻한 봄날에
옥수수 파종을 합니다.
정현식 생산자는 지난 절임배추 때도 소개해드렸죠.
오랜만에 뵙는 반가운 얼굴입니다.
정현식 생산자 부부가 호흡을 척척 맞추며 옥수수를 심고 계십니다.
이 곳은 괴산군 장연면 오가리
요즘 괴산은 산마다 벚꽃, 복숭아꽃들이 활짝 피어 경치가 매우 아름답습니다.
한 쪽에서 흙을 뚫고 한 쪽에서 씨를 넣습니다.
이렇게 씨앗 두개를 넣습니다.
올해도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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