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틸콩"의 명성과
"수입 농산물"의 불안 사이에서
방황하고 계셨나요?
렌틸콩 요리에 국산 깐녹두를 사용해보세요.
두 콩이 맛도 질감도 비슷해서
대용으로 사용하기에 충분하답니다.
영양성분 또한 녹말과 단백질이 주요 성분으로
비슷하답니다.
이제 갈등 없이 도전하는 렌틸콩 요리.
깐녹두로 대신해보세요.
렌틸카레? 깐녹두카레!
깐녹두 카레에는 고기를 넣지 않고
채소로만 끓여보세요.
녹두맛이 그대로 살아있어
녹두의 부드럽고 구수한 맛을 잘 느끼실 수 있답니다.
준비하기도 간편하거니와
맛도 훌륭해서
카레도 한결 부드럽고 달큰 고소해져서
아이들도 좋아하지요.
1. 양파 1개와 감자 1개를 굵직하게 다져 기름 두른 냄비에 달달 볶습니다.
2. 양파에 투명한 기운이 돌면, 물을 6컵 붓고 끓입니다.
3. 깐녹두를 8큰술 듬뿍 씻어 끓고 있는 2의 냄비에 넣고 저어가며 끓입니다.
익지 않은 녹두는 무거워서 냄비바닥에 가라앉으므로 반드시 저어가며 끓여줍니다.
4. 깐녹두가 다 익어 떠오르면 4인분의 카레를 넣고 끓입니다.
5. 원하는 농도가 되도록 졸면, 우유를 넣고 한번 더 끓입니다.
우유를 넣은 깐녹두카레는 굉장히 부드럽고 고소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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