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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들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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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3년 4월 5일 - 풍경은 농부가 만드는 것
작성자 곡물생활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4-06-06 0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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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54

새싹이 피는 것이 봄의 신호일까요?

벚꽃이 피고 지는 것이 봄의 신호일까요?

개구리? 제비?

어떤 것이 봄의 신호일까요.






벚꽃보다도, 개구리보다도

더 부지런한 봄의 전령사는

농부입니다.

농부는 대지가 겨울을 채 벗어던지지도 못했을 무렵부터

올 한해

모두가 감탄해 마지않을

시골의 풍경을 만들기 위해 움직입니다.

2월 말이면 벌써 큰 길가에

트랙터가 왔다가면서 흙을 떨구고 다니며

봄을 준비합니다.

씨앗이 준비하기 전에

땅이 먼저 준비되어야 하니까요.

 

 

 

 

 

 

모두가 봄이다. 하고 알아차릴 즈음엔

농부는 정말정말

눈코뜰새 없이 바빠집니다

고랑 하나하나

두둑 하나하나가 만들어집니다.

올한해

모두가 승용차 창밖으로

기차 창밖으로 내려다 보는

농촌풍경들이 본격적으로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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