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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들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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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부장의 유기농 완두콩 - 시즌 3(18/3/29)
작성자 곡물생활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8-04-24 14: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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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17



어제 뒤집어 준 밭,
이른 아침부터 밭을 만듭니다.

농사 잘 지으라고
해도 아침 일찍부터 떠오릅니다.

트랙터가 지나는 곳은
요술처럼 밭이 만들어집니다.

옛날에는 다 손으로 했을 농사 일.
농사도 점점 진화하고 있습니다.






오후에는

베테랑 박종식 농부 등장!







트랙터로 못 만들어주는 공간은

관리기로 뚝딱 이어줍니다.


능숙한 솜씨로

빈틈없이 일을 합니다.


농사 3년차 경부장에게 큰 의지가 되는

어르신입니다.







그리고 비닐을 씌웁니다.

비닐을 씌우는 이유는

풀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감쪽같이 안보이지만

흙 안에는 풀씨들이

자기가 더 크게 자랄거라고

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곳은 유기농 밭이므로

제초제는 물론 사용하지 않고요.

고랑은 부직포로 덮습니다.







쉼없이 기계로 덮어줍니다.

이쪽에서 저쪽으로

저쪽에서 이쪽으로


밭 중간중간 돌멩이가 있으면

바깥으로 모아줍니다.


이마에는 땀이 송글송글 맺힙니다.

미선나무 꽃향기가 바람에 실려옵니다.







고랑 끝에 다다르면
경부장이 비닐을 끊고 흙으로 덮어줍니다.
바람에 날아가지 않게
꼼꼼히 덮습니다.

한 없이 걸릴 것 같았는데
기계로 하니 금방입니다.

이 곳에 튼실한
완두콩 모종이 심겨집니다.






경부장 X 박종식 농부


둘은 한 마을 이웃사촌

일하기 힘들진 않은지 서로를 챙깁니다.



베테랑 박종식 농부와 경부장의

완벽한 콜라보로

밭만들기 완성!!!


내일은 완두콩 모종을

옮겨심는 날입니다.


경부장의 유기농 완두콩 이야기

다음 일기를 기대해주세요.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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