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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영상 레시피> 콩! 바나나! 크로스!!! 홈메이드 아이스캔디
작성자 곡물생활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4-06-11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811


아이를 키우면서

 

"해먹이기" 와 "빨래" 는 하루에도 몇 번이나 마주치는

 

숙명 같은 것.

 

특히 낮잠 자고 일어난 아이.

 

한낮에 땀흘리는 아이의 배와 입을 달래주는 일은

 

밥 차리기보다도 까다로워요.

 

"이제 뭐 해 먹지?" 하는 푸념은

 

레시피 한두 개 더 습득할 때마다 줄어들 수 있으니

 

요리법을 배우는 일은

 

평생 밑천을 만드는 일이 아닐까 싶어요.

 

이번 여름엔 바나나 콩가루 아이스캔디 덕을 좀 보았습니다.

 

콩가루가 들어가 보통 샤벳보다는 더 폭신하고 크리미한 느낌이 있어요.

 

폭신폭신한 유지방 느낌은 좀 덜하지만

 

바나나가 들어있어서

 

샤벳보다는 부드럽습니다.

 

질감으로 치면 살짝 언 홍시 정도랄까요?

 

 

 

 

 

 

 

 

고소한 콩가루가 단백질 보충을 해주고

 

넉넉히 들어간 바나나가 허기도 좀 달래주어요.

 

아이도 어른도 좋아하는 고소하고 달콤한 맛.

 

내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걸 다 스스로 만들 수는 없지만

 

이렇게 한 발 한 발 가까이 "스스로"에 다가가는 것 자체가

 

즐거운 일이네요.

 

그 자체를 즐겨 보기로 했어요.

여름이면 더 쉽게 점박이가 되어버리는 바나나들

 

콩가루를 넣고 아이스바로 만들어보세요.

 

정확한 레시피도 필요 없이..

 

적당히 넣고 적당히 갈아 얼리면 완성!!!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답니다!!

 

 

 

 

 

▲  


 추억속의 메뉴.

 

엄마는 반찬이 없을 때, 맨밥에 콩가루를 뿌려주기도 했어요.

 

콩가루의 위력은 그 정도입니다.

 

밀전병 반죽에 콩가루만 조금 넣어도

 

고소해지죠.

 

아이가 있는 집은

 

콩가루를 상비군으로 준비해보세요.

 

간식 만들 때..

 

콩가루 한큰술, 속는 셈 치고 넣어보시면

 

훨씬 고소합니다.

 

메주콩이 단백질 공급원으로도 훌륭하니까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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