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료를 준 다음 날
4월 25일에는
밭 망 씌우기와 비닐멀칭 작업이 있었습니다.
트랙터로 망 쌓기 작업은 마을 분이 도와주십니다.
밭 모양이 비뚤어지지는 않는지
김진영 생산자는 트랙터를
초조한 눈초리로 살피십니다.
밭이 만들어지면 이어 김진영 생산자가
비닐 멀칭을 합니다.
뜨거운 볕이 내려 찌니 작업이 만만치 않습니다.
비닐멀칭을 한 이 밭에 파종은 5월 말경에 합니다.
본격적으로 올해 농사가 시작된 것입니다.
올해도 붉은 수수로 가득 메워지길 기대합니다.
지난 2월 25일
괴산잡곡생산자 총회에서 회원들에게
친환경 농업 경험을 직접 말씀해주신 시간이 있었습니다.
김진영 생산자의 친환경 농업 철학을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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